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작품 전주시청에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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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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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주시청 로비에서 ‘한국전통문화 세계화연구 두 번째, 색이 뿌리내린 한국’이라는 주제로 졸업 작품 특별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전주대 캠퍼스에서 진행됐던 2015년도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에서 전주시의 시설물을 소재로 한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높이 평가받으면서, 전주시의 요청으로 특별전을 갖게 됐다.
 

▲전주시청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작품 특별 전시전 [사진제공=전주대]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졸업작품은 산업디자인학과와 (주)노루페인트 노루펜톤색채연구소가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진행한 것으로, 전통문화의 색상을 기반으로 하는 전주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40여점이 전시됐다.

행사 첫날인 23일에 열린 작품 설명회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조봉업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별전에 대한 전주시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전주시에 더욱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전주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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