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로컬가공식품 수제건강쨈교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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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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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실시중인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로컬가공식품 수제건강쨈교실이 호흥을 얻고 있다.

여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교육은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판로의 한분야로 쨈과 청을 생산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들에게 건강식재료를 사용하여 우리집만의 특별한 수제건강쨈으로 손쉽게 가공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재료의 손질, 살균, 저장, 포장법등 창업을 위한 기술도 알려준다.

교육내용은 인삼사과청, 레몬블루베리청,딸기쨈, 포도쨈, 사과쨈, 인삼밀크쨈등 수제건강청·건강쨈으로 구성돼 있어 교육을 통해 연천군의 대표가공상품으로 실용화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천군은 “앞으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면서 “품목별 집중 강좌로 농산물의 판로와 연계한 다양한 가공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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