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모 "육흥복, 화투치는 것 봐…초교 4학년때 집까지 나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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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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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의 변호사가 돌연 사임한 가운데, 과거 이모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E뉴스'에서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씨에 대한 폭로글을 올린 장윤정 이모는 "노래를 잘해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린 장윤정은 그때부터 서울에 있는 캬바레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렇게 밤무대에서 딸 노래 부르게 해놓고 언니는 화투를 쳤고, 장윤정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집까지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윤정 이모는 "내 두 눈으로 다 봤다. 형부(장윤정 아버지)가 엄마 노릇까지 하면서 키웠다. 언니도 엄마라면 진짜 이러면 안 되는 것"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장윤정 이모는 장윤정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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