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과거 방송서 "누나가 엄마 죽이려고 해"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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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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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사진=채널A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측 변호인이 돌연 사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장경영은 "누나가 금전 문제로 우리와 오해가 생긴 뒤 짐을 싸서 나갔다. 이후 수상한 사람들이 엄마를 미행했다"고 입을 열었다.

흥신소 직원이 어머니가 차에 타는 사진 세 장을 증거로 보여줘 알게 됐다는 장경영씨는 "엄마가 말쩡한데 누나가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했고 사람을 시켜 죽이려고 했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 남동생 변호인은 항소심을 앞두고 돌연 사임서를 제출했다. 현재 남동생은 장윤정과 3억 2000여만원 상당의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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