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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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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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은 24일 오후 1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사진=한아람 기자]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박삼구 회장은 24일 오후 1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날 박 회장은 빈소에 들어가기 전에 “마음이 아프다.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큰 어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말했다.

재계는 전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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