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11월 넷째 주, 서울 ‘반포래미안IPARK’ 등 822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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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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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11월 넷째 주에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8229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반포래미안IPARK’ 829가구(일반분양 257가구), ‘은평신사효성해링턴플레이스’ 380가구(일반분양 251가구), 경기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640가구 등 5336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울산 ‘울산신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 914가구 등 2893가구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내주 35개 단지에서 오픈 예정이다.

한양은 경기 남양주시 진건지구 B-8블록에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15층, 13개 동, 74~8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6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202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이 주변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오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한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34층, 11개 동, 49~150㎡, 총 829가구 중 25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 주변에는 서원초, 원초중, 반포고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교통시설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사평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한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90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은평신사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15층, 6개 동, 59~84㎡, 총 38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주변에는 상신초, 은명초, 역촌초, 덕산중, 숭실중·고교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6호선 응암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다. 신사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한다.

현대건설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부지 14 블록에 ‘힐스테이트에코미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7층~지상20층, 1개 동, 총 650실 규모로 19~82㎡로 구성된다. 2018년 개통예정인 5호선 미사역 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이용도 수월해 교통이 편리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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