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컴팩스마트시티 마수예술극장, 패딩턴 상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0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1.25.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선착순 100명 참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7시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을 진행하고 있다.

“컴팩 마수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11월 행사일인 25일 오후 7시에는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 말썽꾸러기 곰, 매력있는 곰, 사고뭉치 곰, 패딩턴의 특별한 런던 여행 모험을 다룬 영화 ‘패딩턴’을 상영한다.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전화(☎850-6030)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뜻 깊은 추억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