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충북기업 투자설명회' 19일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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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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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펀딩포유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 및 AVA 엔젤클럽과 연계한 충북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투자유치 설명회는 특허청에서 지식재산권(IP) 활용 제고를 위해 만든 교류회인 'IP활용 네트워크(IPLUG)'와 연계행사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한 충북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후 충북도 내 기업과 엔젤투자자 및 대학·공공연구소의 자유로운 교류회로 연결되는 만남의 장도 이뤄진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기존 IP활용 네트워크 참여기업 중 우수 아이템 보유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하는 기업들이 선정됐다,

또 전자청진기를 개발한 스마트사운드, 사물인터넷기반 디지털자물쇠를 생산하는 플랫폼베이스 등 6개 업체가 발표기업으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AVA 엔젤클럽과 특허청 산하기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주관했다.

김종태 AVA엔젤클럽 회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매월 진행됐던 설명회를 충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했다"며 "펀딩포유가 인터넷 생중계를 함으로써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투자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규진 펀딩포유 공동대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정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양질의 기업들이 발표하는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해 투자유치가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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