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6 12: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동의의료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의의료원은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1시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 9개 평가항목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동의의료원은 2005년부터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으로 평가받음으로써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재확인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159개 병원 전체 평균이 93.91점(동종 종합병원 평균 91.84점)임을 감안할 때 100점 만점을 받은 동의의료원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국내 최고 수준임을 이번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것이다.

동의의료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전문간호팀으로 구성된 '뇌졸중전문치료실'을 운영, 뇌졸중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즉각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