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텔현대, 가을 밤 이야기가 있는 ‘별 헤는 밤’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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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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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호텔현대가 운영하는 별 헤는 밤 프로그램. [사진제공=경주 호텔현대]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주 호텔현대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인 ‘별 헤는 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불국사와 토함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고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호텔 차량으로 이동하며 인원은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GAP팀이 쌀쌀한 가을 밤, 고객들을 위하여 따뜻한 차와 담요를 제공한다.

풀벌레 소리 가득한 토함산 일대에서 밤공기를 마시며 가을 밤하늘에 있는 별자리와 경주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별 헤는 밤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경주 호텔현대는 이외에도GAP(Guest Activity Program)팀에서 산책 프로그램(아침), 숲 속을 걸어요(오후) 프로그램을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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