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13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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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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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현대산업개발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일원에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31층 4개 동, 49~170㎡(이하 전용면적 기준) 규모 총 416가구(임대 57가구, 조합 266가구)로 구성되며, 일반분양은 93가구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 단지에 위치한다. 또 삼성동 비즈니스의 중심지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역 테헤란로와도 가까운 거리로써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과 COEX몰, 파르나스몰이 있어 쇼핑 및 여가활동이 편리하며, 강남 롯데백화점 및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청담동 SSG 등이 근거리에 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최대 노른자위에 지어지는 두 번째 아이파크 시리즈 아파트다. 경기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영동고·경기고.언주중·삼릉초 등 명문학교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강남 도심권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는 한강과 약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한강시민공원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약 500M이내에 청담근린공원과 봉은공원이 위치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이 있는 선릉공원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옛 한전부지를 사들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통합사옥,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전부지 인근 서울의료원과 한국감정원 부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에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인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은 '코엑스 지하상업몰과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연결하는 2호선 삼성역에서 9호선 봉은사역까지의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위치한 삼성동은 △GTX A(일산-삼성-동탄) △GTX B(송도-삼성-잠실) △GTX C(의정부-삼성-금정) △GTX∙KTX공용구간 △위례-신사간 급행간선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 등 6개의 광역, 도시철도 통합 환승이 가능한 서울 교통과 상업,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95-8(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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