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하늘 연하 훈남 사업가와 내년 결혼 “연예인 단골예식 신라호텔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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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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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하늘 연하 훈남 사업가와 내년 결혼 “연예인 단골예식 신라호텔 낙점?”…김하늘 연하 훈남 사업가와 내년 결혼 “연예인 단골예식 신라호텔 낙점?”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미 김하늘은 결혼 날짜까지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 식장을 물색 중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보도가 됐는데요.

심지어 포시즌스호텔과 신라호텔 등 국내 5성급 이상 호텔을 후보로 두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김하늘과 예비신랑 A씨는 지난 1년여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씨는 재력가 집안 출신에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훈남이라고 하네요.

김하늘은 지난달 24일 한 살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 얘기가 나올 단계는 아니라며 선을 분명히 그었는데 1달 만에 결혼설이 들려왔습니다.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1년이 된 김하늘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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