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보건소,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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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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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보건소는 오는 30일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줘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기저귀 지원대상은 최저생계비 100%이하 영아(0~12개월) 가정이며, 산모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조제분유 지원까지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기저귀 구매 비용 월 3만2000원, 조제분유 구매 비용 은 월 4만3000원으로 영아가 출생 후 1년이 되는 날까지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한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된다.

지원신청은 영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2014년 10월 출생아의 경우 10월 30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509-8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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