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메이카 제압, 기성용 "대표팀 중 내가 제일 잘 생겨" 폭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4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 자메이카 기성용 한국 자메이카 기성용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기성용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기성용은 '축구대표팀 외모 1순위는 누구냐'는 질문에 "내가 그나마 (낫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구자철은 어떠냐"고 묻자 기성용은 "2위 정도는 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자메이카를 3-0으로 이겼다. 이날 지동원 헤딩골을 시작으로 기성용 황의조가 추가로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