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게임하며 포옹해 ‘핑크빛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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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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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또다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해변에서 '7080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평균 연령 50대의 멤버들과 20대인 스태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새벽 배를 타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게임에 임했다. 게임은 대야 위에 더 많은 사람이 서 있는 팀이 이기는 것.

이에 사람들이 올라간 틈에 김국진이 올라가게 됐다. 김국진이 대야 위에 올라가면서 강수지와 포옹을 해야 했고, 강수지는 김국진의 품속에서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운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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