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남편과의 결혼 생활? "저녁밥·찬밥 걱정할 때 실감 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3 15: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임신 6개월' 전지현[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전지현의 결혼 생활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전지현은 "신혼생활은 좋다. (남편과) 뭐든지 같이 할 수 있어 좋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떨 때 결혼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느냐"는 질문에 "저녁밥 생각할 때 실감 난다. 집에 찬밥 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또 남편의 아침밥을 챙겨주느냐는 질문에 "남편이 매일 주스만 마시고 나가서 주스만 갈아준다. 얼마든지 챙겨줄 수 있는데 얘기를 안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신 6개월 차에 들어선 전지현은 13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