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한국 뮤즈' 배두나, 2016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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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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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이 비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배두나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6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6 크루즈 컬렉션 룩을 입고 참석하여 까뜨린느 드뇌브, 미쉘 윌리엄스, 알리시아 비칸데르, 자비에 돌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장만옥, 미란다 커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배두나는 모나코에서 열린 2015 크루즈 패션쇼를 시작으로 올해 9월 20일 런던에서 열린 '시리즈 3'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루이 비통의 한국 뮤즈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루이 비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오랜 기간 루이 비통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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