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106회예고]김민경,이경실 집에서도 쫓겨나“가난한 이모 때문에 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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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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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2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106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가 오영자(이경실 분) 집에서도 쫓겨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세나는 우주를 안고 봉이네 치킨집으로 들어오고 강세나를 본 식구들은 모두 “여기가 어디라고 기어 들어오냐?”며 강세나를 구박한다.

강세나는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가난한 이모 때문에 이 모양이 됐다”며 오영자를 탓하는데 결국 모든 식구들에 의해 내쳐진다.

구강민(이동하 분)은 자신이 차건우(윤종화 분)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생각하고 키웠다는 것에 괴로워 한다.

MBC 이브의 사랑 106회는 1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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