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박잎선“남편,여성댄서 새벽1시에 집에 데려다 줘.댄스 파트너와의 스킨십 질투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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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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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과거 송종국이 새벽 1시에 여성 댄서를 집에 데려다 줬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지난 2013년 1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박잎선은 ‘남편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당시 파트너와의 스킨십에 질투난적 없냐?’는 MC의 질문에 “전혀 샘나거나 걱정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남편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때 파트너 이지은을 새벽 한 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왔더라”며 “이것도 나한테 먼저 얘기한 게 아니라 다른 얘기를 하다가 발각이 된 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송종국은 “'댄싱위드더스타'를 3개월간 했다. 우리는 스케줄 때문에 짬짬이 연습을 해야 했다. 항상 연습이 끝나면 새벽 두시나 세시였는데, 날 위해 시간을 빼준 파트너에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데려다 준 거다”고 해명했다.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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