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경로당 주치의제 실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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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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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8일 경로당 주치의제를 실시하고 있는 광명5동 경로당을 방문했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경로당과 의료기관이 결연을 맺어 전담 의료기관 주치의가 경로당을 방문,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및 교육 등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

이날 나 의장은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참여 의료기관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자리에서 나 의장은 "이번 경로당 주치의제 참여한 의료기관 의료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을 위해 지난달 22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시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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