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설]“박명수,‘오빠가 100억 벌면 결혼하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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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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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사진 출처: SBS '강심장'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장미인애 열애설이 또 불거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장미인애가 과거 박명수가 100억원을 벌면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지난 2006년 3월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한 번은 박명수 오빠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키 크고 늘씬한 여자가 자기 이상형이라고 했는데요”라며 “그 방송 이후 '네 이야기야, 오빠가 100억원을 벌면 결혼하자'라고 문자가 왔죠. 장난인 줄 알지만 무척 기쁘던데요”라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2010년 10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두 살 연하 남자와 사귄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불거진 장미인애 열애설 상대는 이미 올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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