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재고떨이 논란, 반품·환불 조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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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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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재고떨이 논란, 반품·환불 조건 필수…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재고떨이 논란, 반품·환불 조건 필수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됐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채우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당초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추진했으나 올해는 내수 진작을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된다.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편의점 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규모면에서는 역대 어느 행사보다 참여하는 업체가 많지만 백화점의 경우 가을 정기세일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또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회사는 삼성 등 제조업체가 아닌 백화점 등 유통업체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문제점이다.

제조업체가 참여할 경우 제품을 원가로 공급할 수 있고 유통업체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지만 삼성 등 국내 제조업체들이 참여하지 않아 소비자들 체감도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실질 할인률이 얼마가 되는 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전부터 정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팔렸던 제품이라면 할인률을 그 시점부터 정확하게 따지는 게 맞다.

또 연말 재고떨이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와 마찬가지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큰 폭의 할인률이 적용되는 것은 재고 상품이기 때문에 품질 역시 평소와 다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제품 구매 시 반품 및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는 온라인 마켓을 이용할 경우엔 배송과 반품 조건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
 

[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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