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손오공, 헬로카봇 시즌2 ‘본’·‘댄디 뉴 구급차’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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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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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헬로카봇 신제품 2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 2종은 헬로카봇 시즌2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본’과 새로운 컬러로 업그레이드된 ‘댄디 뉴 구급차’다.

똑똑한 멋쟁이 스파이 카봇 ‘본’은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 캐릭터로 때로는 폼을 잡다가 허탕을 치기도 하지만 007의 제임스 본드와 같은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자동차모드에서는 실제차량을 1/22의 스케일로 재현해 뛰어난 디테일을 자랑한다. 로봇모드에서는 양 주먹에 무기를 장착할 수 있고 트렁크를 열면 자동으로 발칸포가 팝업되는 등 스파이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또 지난 시즌에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119버전의 카봇 ‘댄디 구급차’가 새로운 컬러로 업그레이드 됐다.

실제 구급차를 그대로 재현한 카봇 ‘댄디 뉴 구급차’는 실제 자동차 크기의 1/23 스케일로 정교하게 변신하며, 로봇으로 변신 시 양손에 장착할 수 있는 무기부터 라이트와 사이렌 소리까지 더해져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헬로카봇 시즌2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웅카봇 ‘아티’를 비롯해 늑대 모습을 한 카봇 ‘트루’와 폼생폼사 007카봇 ‘본’, 전설의 카봇 ‘마이스터’ 등 캐릭터들 저마다 각각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봇들의 스승 ‘마이스터’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탄 할아버지의 오랜 친구로 주인공 차탄에 게 카봇을 소개해준 주인공인 ‘마이스터’는 차탄과 카봇들을 슬기롭게 이끄는 캐릭터다. 카봇 ‘마이스터’는 1975년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를 모델로 한 카봇으로 실제 차량을 1/19의 스케일로 재현했다.

[헬로카봇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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