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관광두레 주민공동체 5개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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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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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회 관광두레 전국대회 참가 등 본격적인 활동 전개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에 선정되어 관내 5개 단체를 홍성군 관광두레 주민공동체로 모집하였다고 밝혔다.

 선정된 홍성군 관광두레 주민공동체로는 문화예술 및 복지관광을 테마로 하는 온새미로(대표 신희천), 농어촌체험관광 및 관광플랫폼을 기반한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 야생화를 활용한 야생화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할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회장 김용태), 오카리나를 활용한 체험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행복+희망공방(매니저 유지영), 홍성지역 탐방로 등 걷는 길 활성화와 주민여행사를 위한 홍성길동무(대표 조경희)이다.

 관광두레 주민공동체는 관광두레PD(최철)의 중간지원 속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부터 3년간(최대 5년) 전문가컨설팅 등 공동체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사업계획 수립, 상품개발 및 창업실무교육, 경영개선 지원, 선진사례 견학, 파일럿 사업 마켓팅 등 비즈니스 성장기반 구축에 들어간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5개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아쉽게 탈락된 5개 주민공동체와 함께, 지역의 전문가, 사회적경제단체, 거버넌스, 대학, 지역기업 등 자문 및 협력 활동을 통한 새로운 관광네트워크로 체계적인 관광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홍성군의 지속적인 관광산업을 위한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 관광두레 주민공동체는 지난 9월 2일~3일 무주에서 열린 제1회 관광두레 전국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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