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역사인물축제, 서울 인사동 거리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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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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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민배우 전원주 씨를 비롯한 홍보대사 이환호 -

  • - 홍성 출신의 음악인 장사익 선생이 격려차 방문해 홍보에 나서 -

▲홍성역사인물축제 서울 인사동 거리 홍보 [사진제공=홍성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주천년! 역사인물 열전!’이란 주제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제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부터 축제 홍보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축제 포스터를 부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축제 홍보탑을 설치하는 등 관내 위주로 홍보 활동을 했다.

 축제를 일주일 남겨놓고 본격적인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축제 거리 홍보에 나선 가운데 축제 담당부서인 문화관광과 직원 및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3일 서울 인사동 거리에 나가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둘러매고 홍보 부채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홍보를 위해 국민배우 전원주 씨를 비롯한 홍보대사 이환호, 논개 주인공 이동기, 가수 미녀와 야수 등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홍성 출신의 음악인 장사익 선생이 격려차 방문하여 서울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장사익 선생은 홍성역사인물축제 2일차인 9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한성준-장사익과의 시대교감, 소리와 가락으로 춤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광윤 문화예술담당은 “홍성에서 배출한 여섯 위인들의 열전에 군민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성공적인 개최를 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 준비 등 축제를 알차게 꾸미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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