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두고 신사역 근처 성형외과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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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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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지금, 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을 하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체휴일제도가 도입되면서 코성형, 눈성형 등 성형을 위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미리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신사역성형외과 ‘휴먼성형외과’는 이마축소 시술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에 최근 넓은 이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던 사람들이 연휴를 앞두고 방문 예약을 잡고 있다고. 연휴를 이용해 수술을 진행할 경우 훨씬 더 긴 회복기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휴먼성형외과의 이마축소는 해외 여러 국가의 의료진들이 그 기술을 직접 배우기 위해 한국에 방문해 수술 현장을 참관하고 갈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아울러 해당 성형외과에서는 이마축소 뿐만 아니라 자가진피와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성형도 진행하고 있다.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경우 자가진피나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 재수술을 고민해볼만 하다. 자가진피코성형은 휴먼성형외과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수술 중 하나인데, 자신의 신체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형물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자연스러운 코의 형태, 구축 현상 등의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다. 또, 생착이 자연스럽고 이물반응에 대한 걱정이 없어 최근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이다.

휴먼성형외과에서는 눈썹을 올려 쌍꺼풀을 보다 크게 만드는 내시경 이마거상술도 진행하고 있다.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범위를 최소화해 회복기간이 짧으며, 흉터도 머리 안쪽에 가려져 인기인 미니 이마 눈썹 거상술은 2~30대 젊은층은 물론 5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사 휴먼성형외과의 김국현 원장은 “휴먼성형외과는 1:1 개인전담시스템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원장과 환자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이라 전했다.
 

[성형외과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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