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희망도서관, 지역특화 문화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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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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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문화 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복원과「책 읽는 도시, 양주」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는 양주희망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소질을 활용한 지역특화 문화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는 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세상’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 오후4시부터 진행되며, 초등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토론교실’이 열리며「책과 함께하는 빠띠쉐」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김은아 재능기부강사의 ‘책요리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백유진 강사의 ‘영어교실’이 진행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풍선아트와 수필창작, 꿈을 통해 숨겨진 자신찾기, 내면의 자서전쓰기, 책으로 만나는 캘리그라피가 개설된다.

또한 독서의 달을 맞아「서로서로 독서로」라는 주제로 권정생 원작 ‘강아지똥’ 인형극과 책표지 책갈피 배부 및 창비청소년문학 표지전인 원화전시회가 오는 5일 진행되며,  6일에는 영화 ‘완득이’를 상영한다.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초등 5-6학년과 중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양주고등학교의 우수학생들이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는 ‘성적UP!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학습멘토와 멘티의 상호교류를 통해 자기만의 학습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yj.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희망도서관(031-8082-7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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