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병역법 위반' 박원순, 낮잠 정책?…강용석 "꼴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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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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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한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의 낮잠 정책을 언급했다.

당시 강용석은 "'깨알 아이디어 하나 냈구나'라고 생각했다. 전형적인 이 양반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박원순 시장이 하는 거니까 꼴 보기 싫은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그의 아들은 2011년 8월 현역병 입영 판정을 받고 훈련소에 입소했으나 우측 대퇴부 통증을 호소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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