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맨 정체는 엑소 첸… "숨겨진 보석이다" 극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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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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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기타맨 정체는 엑소 첸… "숨겨진 보석이다" 극찬 잇따라

MBC '복면가왕' 기타맨의 정체가 엑소 첸으로 밝혀지면서 팬들을 놀랬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기타맨은 신효범까지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가로막혀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2라운드 해바라기와의 대결에서 BMK의 '물들어'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인 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물론 관중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첸은 얼굴 공개 이후 인터뷰에서 "엑소라는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 첸의 목소리로 평가받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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