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제시, 어눌한 발음·엉겁결에 내뱉은 반말로 긴장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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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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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한 제시가 어리숙한 모습을 드러내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3기에서는 미국생활에 익숙한 제시의 어눌한 발음과 엉겁결에 내뱉은 반말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보였다.

제시는 평소 각종 방송에서 보여진 강인하고 자유분방한 모습과는 달리 계급사회로 이루어진 군 생활에 당황하며 잇달아 실수를 연발했다.

1.5km 달리기에서는 가쁜 숨을 토해내며 지친 모습을 드러냈지만 12분 30초로 완주. 후보생 중 8위를 기록하며 끈기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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