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최지우,19년전 대학생 때 모습화제‘너무 예쁘고 착하고 정의로와’남학생들 구애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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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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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첫사랑' 동영상 캡처 ]1996년 당시 21살의 촤지우는 KBS 드라마 첫사랑(First Love)에 출연했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가 대학생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자기도 대학교에 입학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가 진짜 대학생일 때인 19년전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가 연기하고 있는 하노라는 38세의 나이에 대학교 1학년이 돼 스마트폰을 쓸 줄 몰라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지도 못하고 어느 대학생도 하노라와 파트너가 되지 않으려 할 뿐만 아니라 ‘아줌마’라고 강의실에서 공개 망신을 당하는 등 극심한 왕따와 모욕을 겪고 있다.

하지만 19년전 최지우가 대학생 역할을 할 당시의 최지우는 너무도 예쁘고 착하고 정의롭고 용기있는, 한 마디로 말해 모든 남학생들의 구애를 받을 만한 여대생이었다.

최지우는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First Love)에서 착한 부잣집 딸 여대생인 강석희로 출연했다. 당시 최지우 나이는 만 21살로 대학교 2∼3학년에 해당되는 나이였다.

KBS 드라마 첫사랑에서 나온 21살 최지우의 모습은 40살인 현재 최지우의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아 최지우의 방부제 미모를 실감하게 한다.

21살 최지우도 현재 최지우와 같이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21살 최지우의 모습을 보고 앳되고 청순한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KBS 드라마 첫사랑에서 나온 21살 최지우는 너무도 예쁠뿐만 아니라 너무도 착하기까지 하다. 또한 최지우는 용기있고 정의로운 여대생의 모습도 보여줬다.

부자집 딸 여대생이었지만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야학봉사를 했다. 그리고 야학을 소개한 선배가 운동권 학생이라 경찰조사를 받았고 어머니가 운동권 학생들과 어울리지 말고 야학봉사를 하지 말라고 강권했지만 자기의 소신대로 야학봉사를 계속했다. 그리고 군부독재정권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며 분노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방송사 기자가 됐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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