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으면 공짜' 강화도 맛집 보광호, 양푸니 물회와 꽃게탕으로 여름철 입맛 강자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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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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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여름철에 미식가들이 꼭 찾는 별미 중 하나가 바로 꽃게와 물회다. 이러한 싱싱한 제철 꽃게를 가까이서 맛보고 싶어 여러 미식가들은 맛집을 찾아 다니기 마련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강화도의 대표 맛집 ‘보광호’는 그 찾아 다니는 맛집 중 하나다. 선주와 아들이 배를 타고 나가 직접 잡아온 싱싱한 꽃게로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나는 꽃게탕, 꽃게찜을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기존에도 강화도 선두리 어시장에서 유일하게 줄 서는 맛집으로 알려져 추천받는 곳이다. 최근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2호점까지 오픈하며, 제철 꽃게를 즐기고자 찾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층의 조망에 어린이 놀이시설까지 완비한 것은 물론, 단체손님도 넉넉히 받을 수 있는 100석 규모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모임, 단체회식도 걱정이 없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의 꽃게탕은 직접 잡은 싱싱한 꽃게의 꽉 찬 살과 3대를 이어 내려온 보광호 특유의 전통이 담긴 손맛으로 강화도를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할 별미이다. 특히, 올 봄에는 주꾸미 제철을 맞아 자연산 노루 궁뎅이 버섯을 넣은 양푼 주꾸미 버섯 샤브샤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내놓은 꽃게탕, 꽃게찜, 밴댕이 무침 등의 인기까지 더해져 예약을 하지 않고는 맛을 보기 어렵다.

특히, 꽃게는 아미노산과 칼슘, 키토산, 타우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들은 물론 암 환자, 당뇨병 환자들도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이렇게 강화도 맛집 보광호에서는 원산지 걱정 없이 직접 잡아온 믿을 수 있는 꽃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선두리 어시장 유일 100석 규모 2호점에서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그 풍미를 보다 깊이 누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추천받는 곳이다.

중간 유통 과정이 없다 보니 가격도 거품 없이 저렴한 데다가 보광호 특유의 인심으로 가득히 내어주는 오디 장어구이, 양푸니 해물탕, 양푸니 물회, 자연산 광어, 단호박 꽃게탕, 자연산 막회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 횟집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광호 횟집 전화(032-937-711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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