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웨이' 맞는 대졸 신입사원 2100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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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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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그룹이 전자와 디스플레이, 화학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반기 2000명이 넘는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7일 LG그룹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LG 통합 채용포털 사이트인 'LG 커리어스(http://careers.lg.com)'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LG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2100명 수준이다.

여기에 고졸 및 경력직 채용 규모를 더하면 LG그룹은 하반기 6천200명 내외를 신규로 입사시킬 계획이다.

이번 대졸 공채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상사, 서브원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최대 3개 회사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인적성 검사는 한 번만 치르면 된다.

채용절차는 주로 '서류-LG 웨이핏 테스트(Way Fit Test·인성검사) 및 적성검사-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적성 검사는 오는 10월 10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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