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도서관 재능기부 특강 진행하는 학점은행제 서울사이버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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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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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사 과정…사회적인 기업 ‘서울사이버에듀’ 눈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인천광역시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사이버에듀’가 인천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5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경매, 미니정원, 창업과정을 개발하고 인천광역시 미추홀 도서관과 협력해 세미나실과 야외 강의장에서 각각의 강좌를 개설·운영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경매과정을 통해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과 임대차계약서를 쓰는 방법, 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서울사이버에듀 측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에듀는 현재 2015년 2학기 개강에 맞춰 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놓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학습자들을 모집 중에 있다.

특히, 해당 업체는 2015년 2학기부터 서울사이버신학에서 서울사이버에듀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습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학습자의 연령대가 30~40대인 점을 고려해 학습을 꾸준히 참여하였음에도 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재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며, 선착순 등록 50명에 한하여 필수 프로그램과 교안이 들어있는 USB를 증정하고 있다.

서울사이버에듀 원장은 “2018년 보육교사의 시험제도화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고, 사회복지사 또한 수강과목의 확대나 실습시간의 확대에 대한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지금이 자격증을 취득하기에 적기”라며, “언제나 학습자를 먼저 생각하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사이버에듀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의 꿈을 키워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사이버에듀는 언제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하도록 인터넷을 통한 수강이 가능하며, 모바일을 통해 수강한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도 있다. 특히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담신청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24시간 상담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사 과정 학습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담문의가 증가되는 시험일정 기간에도 1:1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신학사 자격증 취득방법 및 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에듀 공식 홈페이지(hak.echongsin.com) 및 입학상담문의(032-465-4200)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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