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송승헌 유역비, 과거 이미 열애설 났다 “배용준 결혼식 보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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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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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송승헌 유역비, 과거 이미 열애설 났다 “배용준 결혼식 보고 느껴”…송승헌 유역비, 과거 이미 열애설 났다 “배용준 결혼식 보고 느껴”

송승헌과 유역비가 대륙 스캔들에 휩싸였습니다.

한 중국매체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제3의 사랑' 영화 촬영 중 가까워졌고 현재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공개된 데이트 사진에는 두 사람이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 별장으로 가 일박을 한 후 다음날 유역비의 부모를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송승헌 소속사 측은 “프로모션 때 이재한 감독 등 관계자들 모인 자리”라며 일단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그런데 두 사람은 과거에도 스캔들이 불거진 바 있었습니다.

지난 6월 상하이국제영화제 대기실에서 서로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영화 프로모션 후 나란히 앉아 저녁을 먹는 모습이 팬의 사진기에 찍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중국 팬들은 송승헌 웨이보에 ”유역비와 잘 되길 빈다”며 축하하고 있지만 중국 언론들은 "유역비는 평소 연예인 남편은 싫다”고 공언했다며 “영화를 위한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폄하했습니다.

그러나 송승헌은 얼마 전 배용준의 결혼식에 참석해 "지인의 결혼식에 가서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게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해 묘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는데요.

열애설 보도가 이어지자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스케줄이 바빠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전화와 문자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송승헌 저녁에 예정된 '미쓰와이프' VIP 시사회 참석 차 한국행 비행기를 탔는데,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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