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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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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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나섰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여성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 해당 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사업비 1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창의융합 인재양성과정, 중소기업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과정 등의 직업훈련을 실시하며 수료생들은 취업연계과정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동행 면접 등을 지원받는다. 또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새일여성 인턴십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경력단절여성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직업상담원, 취업설계사 등을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전만기 원장은 "직업훈련을 강화해 단절됐던 여성들이 능력을 되찾아 다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나 전화(031-8045-51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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