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임신 6개월 째 모습 공개…어떤가 보니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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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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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호범 트위터]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그의 아내 백승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호범은 지난 2012년 1월 자신의 SNS에 "난 점점 돼야지가 되어가고 6개월 된 마눌은 살도 안찌고ㅠㅠ 음식 남기는 거 젤 시러하는데 식탐은 더 심해지고 아 슬푸다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호범과 백승혜의 얼굴을 맞댄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승혜는 임신 6개월째임에도 불구하고 아가씨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는 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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