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여왕의 꽃' 윤박, 귀여운 듯 멋스럽게 셔츠 스타일링 호감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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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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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왕의 꽃']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여왕의 꽃' 윤박이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다.

지난 26일 MBC '여왕의 꽃'의 윤박은 이성경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으로 있을 상견례, 결혼식, 신혼여행 등을 기대하며, 걱정하는 이성경을 안심시키며 전의 모습과 다른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성경에게 시계를 선물하며 평생 같은 시간에 살자는 로맨틱한 고백으로 '마성의 닥터박'에 등극했다.

이날 윤박은 달달한 모습과 반전되는 시크한 셔츠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패턴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시크한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윤박은 셔츠 윗 단추를 오픈 하고, 소매를 접어 올려 자유로운 모습을 더하며 시크한 셔츠 패션을 완성했다.

윤박의 시크한 셔츠 패션이 눈길을 끄는 것은 전의 유약한 성격에서 당당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패션 역시 변했기 때문. 부드러운 밀크남의 모습일 때에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였다면 약혼녀 고우리와 함께할 때에는 화려한 셔츠 패션을, 이성경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지금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시크한 셔츠 패션으로 입체적인 패션의 변화를 보였다.

한편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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