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미래부 신약타겟 발굴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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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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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미래창조과학부 ‘상업용 신약타겟 발굴·검증사업’의 글로벌 혁신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2단계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부의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이다.

신약조합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2년간 28억 상당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사업에는 CJ헬스케어과 제일약품,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우정비에스씨, 충남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9곳이 참여한다.

여재천 총괄주관 책임자는 “국내 기초연구 성과가 확산되고,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환경이 구축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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