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전유성 “반에서 가장 웃긴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5 0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맨 전유성이 독특한 장학금 전달 기준을 언급했다.

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제 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김대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유성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려한다”며 “대부분의 장학금은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나는 반에서 가장 웃기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장학금 계획을 밝혔다.

한편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 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12개국 25개 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코미디페스티벌으로 2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초청공연, 코미디 오픈콘서트, 어워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