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냉장고를부탁해’ 홍석천, 김새롬 연인 이찬오와 영화데이트 걸고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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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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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홍석천, 김새롬 연인 이찬오와 영화데이트 걸고 승부…‘냉장고를부탁해’ 홍석천, 김새롬 연인 이찬오와 영화데이트 걸고 승부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새롬의 예비남편 이찬오가 첫 등장해 홍석천과 대결을 펼쳤다.

3일 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개그맨 김영철, 배우 최화정 편에서 MC들은 "깡패 한 분 오셨다"며 이찬오 셰프를 소개했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안녕하세요. 이찬오입니다. 84년생 막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의 냉장고 재료를 주제로 이찬오 셰프는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 홍선천 셰프는 '술푸자냐' 요리를 시작했다.

홍석천 셰프는 "이찬오가 저와 영화를 보는 것을 내걸고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찬오 셰프는 계란 3개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수란을 완성했고, 홍선천 셰프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정해진 시간에 요리를 선보였다.

김영철은 '술푸자냐'에 대해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이 화이트 와인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며 홍석천의 음식을 선택했다.

홍석천은 승리가 결정된 후 "이찬오와 김새롬을 초대해 영화를 보고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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