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음탕한 연기 처음"… 시청자 사랑에 드라마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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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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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방송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10화에서는 선우를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순애는 선우와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하게 느껴진다. 계속 봉선이 신경쓰이는 성재는 봉선의 뒷조사를 시작하는데...

서빙고를 찾아간 순애는 선우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지만, 서빙고는 그런 마음이 악귀가 되게 만든다며 미련을 버리라고 단호하게 얘기한다.

1박 2일로 놀러가자는 선우의 제안에 고민에 빠진 봉선(순). 선우와 용산역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봉선(순)은 나가지 않는데..

박보영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것이 정말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음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한편, tvN 16부작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시청자들의 열연한 사랑으로 드라마 점유율 약 22%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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