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 현장 방문

[최양희 장관. 사진제공-미래부]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3일(월) 오후, 인천공항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이용자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지난달 22일 개소한 인천공항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은 국내·외 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전반(정책, 센터현황, 투자정보 등)과 한국의 문화‧정보통신기술(ICT) 강국 이미지와 투자하기 좋은 환경 등의 메세지를 종합 홍보하고 있다.

홍보관은 인천공항 1층(출입구 7번과 8번 사이, 구 흡연실 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인력 2명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주하고 있다.

최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인천공항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객들이 한국 창조경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