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미쳤네'로 컴백한 티아라 지연, 그녀의 과거는 '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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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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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티아라가 신곡 '완전 미쳤네'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지연의 과거 '여성시대'였던 경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지연은 씨야(이보람,김연지)-다비치(강민경,이해리)-티아라(지연)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로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당시의 지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칭호와 함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지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4일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를 비롯해 새 미니앨범 '쏘 굿(SO GOOD)'의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

티아라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완전 미쳤네', 정말 기대된다.", "티아라 '완전 미쳤네' 지연, 예전에도 예뻤었구나", "'여성시대' 지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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