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시세끼 13회 예고' 손호준 떠나고 홍석천 왔다…이서진 "리조트 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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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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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손호준이 가고 홍석천이 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이태원에서 맛집을 운영하는 홍석천은 요리실력을 살려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요리에 입맛 까다로운 이서진은 "치앙마이 리조트 온 것 같아"라며 극찬했다. 

특히 71년생 돼지띠 친구인 홍석천이 말하는 것에 대해 이서진은 무조건 "옳으신 말씀"이라며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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