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진세연 “김현중 알몸 연예인 J양 아니다”, 최씨 “증인 신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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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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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진세연 “김현중 알몸 연예인 J양 아니다”, 최씨 “증인 신청할 것”…진세연 “김현중 알몸 연예인 J양 아니다”, 최씨 “증인 신청할 것”

진세연 측이 김현중 폭로전의 J양이 절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 측 변호인 역시 "진세연은 J양이 절대로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는 하루 전 보도자료를 통해 중절 수술을 받은 후 3일밖에 지나지 않은 지난해 7월 10일 김현중의 집에서 여자연예인 J양을 봤다고 폭로했다.

최 씨는 친구와 함께 집을 방문했다가 김현중과 J양이 알몸으로 있는 것을 봤고 재판에서 J양에게 증인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의 주장이 있은 후 일부 네티즌은 J양에 대해 '감격시대'에서 김현중과 호흡을 맞춘 진세연을 지목했다.

진세연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못을 박았다.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11월 진세연과 관련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이번 루머 역시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소속사 연예인 보호를 하기 위해 법적 수단을 동원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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