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척척세종 민원기동처리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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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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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월 1일부터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대운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1~3급까지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재료비 5만원 범위 내 무상으로 지원한다.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형광등·콘센트·스위치 등 전기시설 분야 ▲세면대·싱크대·변기배관 등 배관시설 분야 ▲문고리·방충망·수도꼭지 등 간단한 생활불편사항을 보수한다.

세종시는 사회취약계층 확대를 위해 「세종시 안전한 생활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읍면동 사회복지사 등 관계공무원에게 사회취약계층 생활불편사항 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 세대에게 홍보우편을 발송해 척척세종 운영 확대 소식을 알렸다.

척척세종 기동처리반은 마을회관·경로당 및 도로·교통 등 소규모 공공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하는 업무를 해왔으며, 상반기에 1,146건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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