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딸 정승빈,"북한강 문호리에서 4년..곧 드라마 사임당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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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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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쌍둥이 딸 정승빈,"북한강 문호리에서 4년..곧 드라마 사임당서 인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으로 11년 만에 안방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최근 근황이 화제다.

29일 이영애는 패션지 '제이룩'(JLOOK)을 통해 쌍둥이 딸 정승빈과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며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이어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끝으로 "곧 새로운 작품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를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함을 선보였다.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이영애 쌍둥이 딸 정승빈,"북한강 문호리에서 4년..곧 드라마 사임당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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