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9월 25일 중국 출시 유력… 국내 출시일 10월 이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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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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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s' 출시 예정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애플은 지난 3년 동안 9월 셋째주 금요일에 신제품을 발표해왔다. 때문에 올해에도 9월 셋째주 금요일인 18일 또는 넷째주 금요일인 25일에 '아이폰6s'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중국 IT전문매체 MIC가젯이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 폭스콘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6s'가 9월 넷째주 25일부터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출시국에 중국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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