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2호 할롤라 북상 중인데…부산 해수욕장에는 40여만명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6 1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12호 할롤라가 부산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수욕장에는 인파가 몰렸다.

26일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등 부산 주요 해수욕장에는 오후 3시까지 40여만명 안팎의 피서객이 휴가를 즐겼다. 전날에도 이미 50여만명이 몰린 바 있다.

태풍 12호 할롤라는 26일 오후 9시 제주도 서귀포 동쪽 260㎞ 부근 해상으로 접근하며, 27일 오전 3시 부산 남동쪽 13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예정이다. 

현재 태풍 12호 할롤라는 소형 태풍으로 크기가 줄었으나,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 제주도 남부·동부 앞바다 그리고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태풍 12호 할롤라, 중부지방 강풍 불고 장맛비, 태풍 할롤라의 경로, 12호 태풍 경로, 12호 태풍 할롤라, 12호태풍진로, 12호 태풍 예상경로, 태풍 12호 예상경로, 할롤라 예상경로, 태풍 할롤라 예상경로, 제12호 태풍 할롤라, 12태풍경로, 부산 태풍, 태풍 12호 할롤라, 미국 태풍 13호 제네비브, 12호 태풍 할롤라, 일본 태풍정보, 제주도 태풍 12호, 태풍 할롤라 경로 미국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